스토리 라인이 무난하긴 하지만, 지루하지 않네요. 전체적으로 갈색톤이 많이 사용된 듯한, 파란 하늘하고 대비되기도 하고^^ 좀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듯하네요. 근데 잭 블랙 콧수염이랑 뽀글이 파마 넘 잘어울려서 ㅋㅋ 좀 과장스러울법하기도 한데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ㅋㅋ 역시 잭블랙~^^ 이런 유쾌한 영화가 만들어지면 관객은 즐겁죠~^^
2006-10-29
14:32
mistypuple
세르지오 구티 에레스라는 멕시코 한 신부님이 1998년도에 은퇴?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까지 '마법사의 폭풍' 이라는 복면 레슬러로 활동하며 대인기를 누렸는데 그 수익으로 불우한 고아 3000명을 도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