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주된요소로도 볼 수 있으나 향신료의 따라 음식과 맛이변하고 사람의 마음도 알 수 있었다는 느낌이 들어요.그리고 영화의 자막에 풀코스 요리가 나오듯이 묘사한건 좀 의외였어요.은은한 감동을 주는영화입니다.
2005-11-24
10:50
dshan1024
'터치오브스파이스' 영화을 통해 이스탄불의 전체적이 나라분위기을 약간은 느낄수있어서 조았어요 음식을통해서 가족의사이가 돈독하게 만드는 향신료의 매료 어떤향신료와 음식을 만든는가에 따라서 그사람의 마음을 성격도 읽을수 있다니... 음식영화로썬... 잔잔한 감동을 주는듯 합니다
2005-11-23
20:23
iamyumin
110분이 3시간 같았던 영화. 잔잔하기만 할 뿐 큰 획을 긋는 갈등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것을 대변해 주는 마지막 장면.. 제목만 보고 음식영화다 싶기도 하지만 음식나오는 장면은 몇컷 없으니 배고픈상태에서 즐기셔도 무관 합니다.
2005-11-17
22:44
nadani
[무비스트] 덕분에 오랫만에 좋은 영화 봤습니다. 폭동이 발생하여 이산가족이 생겨나고, 그로인해 첫사랑은 고향에 남아있던 친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고, 어린시절 할아버지의 거듭된 깨진 약속을 마음속에 끄러안고 있다가 성인이 된후 할아버지를 찾아가는데 때는늦어 대화도 못해보고 병원에서 손을 맞잡아보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친손자임을 무의식중에 느끼시고, 어린 추억인 할아버지의 가게에서 남은 향료들을 모아 추억을 되세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