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엔딩 스토리도 엉망진창 개 쓰레기 영화였음 한마디로 스토리가 어찌되어가는줄도 몰랐음;;
2006-08-14
18:55
whiteskylove
이 영화 정말 한마디로 쓰레기영화 그 자체 이 영화 대체 영화로 왜 만들어졌는지,,, 원작 만화가 더 백배 천배로 재밌음,,ㅡㅡ;; 그리고 이 영화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받았다고하던데 제발 거기서 한국영화라고 안밝혀졌음 좋겠다 영화보는 내내 잠와죽는줄 알았네 영화보면서 사람들 중간에 다 나가고,,, 시원한 에어컨바람에 잠도 오고 엉덩이도 간질거리고 하품나고 돈아깝다는생각 땜에 죽겠다는생각이,,;;
2006-08-14
18:54
raxkr
이런게 우리나라 영화를 망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2006-08-14
11:04
guntoman
이 영화 네이버에서 보니까 무슨 외국 영화제에 출품된다고 하던데.. 베니스 였던가? 하여튼 외국 영화제에 출품된다고 하는데... 제일 먼저 출품이 확정된 영화 치고는 상당히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영화네요. 도대체 왜 이런 영화가 출품이 되는 건지... 할 말 안 나옵니다.
2006-08-14
08:42
animahyun
감독의 브랜드 파워때문에 일단은 어제 봤는데...???!!! 뭐지?? 아직도 ,,비전문가인 나로선,,뭐라 판단이,,,,뭐지???
2006-08-14
08:19
mozart35
한마디로 얘기하라고 한다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감독이 영화에서 보여줄려고 하는 얘기가 일관성 없이 쭈루룩 나열되어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구성도 엉성한 것 같구요. 또한 요즘의 유행하는 섹시라는 말에 변태성욕같은 상업성을 억지로 끼워맞춰서 영화가 많이 어색해진 것 같습니다. 암튼 유치찬란하고 재미없는 뮤지컬을 억지로 본 것 같은 지루함이 몰려오네요!
2006-08-13
21:34
yety82
뭐가 없는........ 그런 영화였어용! ㅜㅜ 울고 싶어라~~~~ 아으~
2006-08-13
18:30
ej33
너무 튀니까 오히려 끌린다... 상식을 벗어난 영화~스토리~캐릭터~ 그러나 컬쳐쇼크를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안되서 소화되지 않는 부분이 더 큰 것 같다. 분명 웃으면서도 유쾌하지만은 않고 놀라면서도 기겁할 만하지는 않다. 그건 현실을 틀어서 반영한 메세지가 강했다고 본다. 창녀를 향해 모두가 욕을했지만 죄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고 했을때 아무도 그녀에게 돌을 던지지 못했던 것이 생각난다. 이 영화의 평가는 그 지점에서 극대화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