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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고 작정하고 가지 않았다. 그냥 영화를 느끼려고 했다. 그래서 좀더 영화가 와닿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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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윤과 윤진처럼 살 수 있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근데 후반부가 좀..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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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일기를 움켜쥐고 우는 장면이 떠나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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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설연휴에 영화 세편 본중에 유일하게 거진영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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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따뜻하게 만드는 영화! 기분 좋게 만드는 영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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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울려고 작정하구 갔는데..그다지 많이 슬프지도 않고,전체적으로 실망이 컸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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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하지만 슬픈 이유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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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이성재...역시..이성재..역시 이성재였던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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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다는 사람들.. 다 고소영 팬클럽인가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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