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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그 어느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음을 깨닫께 해주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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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와 살육으로 얼룩진 20세기 전반.. 독일, 일본, 이탈리아는 이토록 잔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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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주제지만.. 다른 내용과.. 작품에서 묻어나오는 진한 감동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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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인가.. 자장가인가.. 반은 졸면서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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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속에서 울리는 천재의 피아노 선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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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런 영화는 정말 아카데미 감독상 받을 만하다. 깐느에서 황금종려상 받을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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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내내 독일군을 죽이고픈 살인충동을 느꼈다...전쟁...비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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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든 영화 , 브로드 연기 -0 -!! 우와아아아아.. 끝내주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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