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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들. 그래서 우릴 슬프게 하는 것들. 자연의 소리, 할머니의 기억, 그리고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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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같은 영화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너무 밋밋하거나 한없이 깊은 영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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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부득인 영화. 그러나 영화사에는 남을 듯. 갑자기 신라면이 먹고 싶어졌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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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은수를 이해할수 있어요 사랑의 끝을 느끼고 두려워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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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당연히 어두운 면이 있죠.. 사랑의 아픔을 가진사람이라면 공감할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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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영화 메가박스 조조에 TTL할인 해서 2500원에 봤다. 별로 돈안아깝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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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를 이해할수 없는 건 당연해요..이 영화는 상우의 관점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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