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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스며들어 따스함을 주는 영화다..음악도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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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작위적이고도 바보같지만 그래도 '동해물과 백두산이~'보다 조금더(?) 눈물샘을 자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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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화면으로 인해 더욱더 감독의 의도를 잘 전달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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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리고 모성애. 어지러움을 무마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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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싸이코 멜러 같다.. 나중에 티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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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보고 느껴야만 하는 어둠속의 댄서!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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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눈물안흘린슬픈영화는이영화가첨이고..잠고오고..넘하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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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한카메라기법답답한주인공으로인한짜증도결국음감동으로흡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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