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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면서 짜증나 죽는줄 알았다.뭐가 감동인지 진짜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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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느낌 재수없고 짜증난다....완전 억지로 만든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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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봤다가 둘다 끝에가서 신경질냈다. 나한테는 2시간이 너무 아까웠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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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죽기 직전에 노래를 부르는 보면서...꾹 참았던 울음이 터졌다. 영화다운 영화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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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이 정말 아마추어보다 안됐지만...그걸 다 덮을정도로 감동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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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연출을 기반으로 그위에 선보이는 슬픈 동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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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히 뮤지컬을 행복하다고 했는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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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울고, 또 울고. 볼때마다 먹먹해지는 영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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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보다는 정말 슬픈 영화였던듯...사기치는 사람들은 사라져야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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