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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분의 시간을 이토록 완벽하게 쓸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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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내두를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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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분... 이 영화를 언제 또 이렇게 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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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어떠한 말로도 평할 수 없기에 거장들이 존경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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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처히 흘러가는 영화에 천천히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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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의 그의모습은 너무나 외로워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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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질주하는 그들을 위해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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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있는 작품인건 분명하지만 러닝타임에 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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