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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리플
cgs2020 2011-06-03 오전 10:29:07 425   [0]
외국인과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넌버벌 퍼포먼스가 요즘은 대세인것 같다
전에는 넌버벌을 단순히 그 내용만 주로 보여주었는데 이젠 스토리가 있는 넌버벌로 발전되는 것 같다
대표적인 넌버벌로 외국인의 인기를 얻고있는 난타를 비롯하여 많은 작품들이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스토리텔링과 아이템을 같이 접목하여 공연이 전개되어 나간다
트리플 매직쇼도 "비밀의 박물관"이란 부제가 붙어 있어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벌이면서
마술도 곁들어 보여주어 지금까지 단순히 마술만 보여주는 공연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았고
신선함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관객도 같이 참여하여 관객과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요즘의 대세인 것 같았다
어린이를 불러 가운데 세워놓고 봉을 서로 주고 받고 하는 등 관객이 같이 나와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
빨간 보자기에서 여성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장면, 여성이 쇠사슬에 붙잡혔는데 한순간에 남성으로 바뀌는 장면 그리고
가면을 쓴 남자가  쫒기던 남자로 바뀌는 장면은 공연이 하이라이트였다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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