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귀환 - 희망으로의 출정 - 판타지 세계로의 항해가 다시 시작된다

나니아의 화려한 귀환! 3D로 완성된 스펙터클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페번시가 남매 중 에드먼드와 루시, 그리고 사촌 유스티스는 어느 날, 방에 걸려 있는 그림 속 바다에서 배가 나타나 조금씩 다가오더니 한 순간, 물이 넘쳐 나면서 나니아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실종된 7명의 영주들을 찾아 ‘론 아일랜드’로 가던 캐스피언 일행과 만나 새벽 출정호에 승선, 새로운 모험 길에 오르게 된다. 가장 먼저 도착한 ‘론 아일랜드’. 그곳의 영주인 베른에게서 언제부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개가 피어 오르고, 그 안개 속으로 끌려들어간 배와 사람들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아슬란에게서 받은 7개의 마법의 칼을 소지한 7명의 영주가 흩어지면서 힘이 약해져 악의 안개가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위험에 처한 나니아의 운명은 이제 이들 손에 맡겨지고, 5개의 신비한 섬에서 만나는 상상 속 생물들, 사악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나니아 연대기 1편부터 봐왔기 때문에~~ 3편이 나왔으니 또 봤다!

나니아 연대기 2편부터 망해서 3편도 재미없다고 하던데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로선 그냥 재밌다~~ㅋㅋㅋ

3D광고를 많이 했지만 딱히 3D요소적인게 없었고 그냥 2D로 봐도 될듯

3D효과를 더 많이 넣었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이들의 동화같은 느낌ㅋㅋㅋ

책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3편이 마지막인가?

이제 피터,수잔,애드워드,루시 다 안나오는것같은데..

아 그리고 루시~~너무 이쁘다! 보는 내내 자꾸 스칼렛요한슨이 생각났음!

뽀얀 피부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