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이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서 무지 잘 아시죠?. 뭐?. 아프리카나 아주 오지사람들이 아니면 아실 것입니다. 전 여러분들이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여가활동으로 즐길수 있는 종류중의 하나에 진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저의 종류는 무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제가 뭐가 있는지도 잘 알지 못하거든요. 시간만 지나면 새로 생기기도 하기때문에 말입니다.
물론 절 무지 좋아하는 사람들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지않아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절 사람들이 만들때 보통 사회적인 영향이나 반응등을 살피고 난 후, 만들기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릴까 합니다. 물론 저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전 이런 이야기는 싫거든요. 근데 오늘은 제가 할 일이 없어서 해드릴까 합니다.
미국의 어느 형사의 집에 하나의 엽서가 날라옵니다. 내용은 살인게임을 시작한다는 내용이었는데 형사의 이름은 스완입니다. 그 형사는 그 엽서를 받자마자 뭔지 모르는 불안감에 사로잡혔다고 해야 할까요?. 그 안에 적힌 내용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경찰에 있을때 살인마인 리틀잭을 잡았을때 아니 검거하다가 죽였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엽서가 날라오는 것으로 인해서 그는 그가 리틀잭이 아닌 당시에 다른 사람들 죽였는지 생각을 해보고 확인을하기위해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있는 LA로 갑니다.
과연 리틀잭의 살인인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의 모방범죄인가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스완은 나름대로 조사를 하는 한편, 다른 곳에서는 다른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엘렌이라는 사람의 친구가 실종이 되고 하나의 메세지가 그에게 찾아옵니다. 죽음의 프로핏 게임을 시작한다는 내요의 메세지가 담긴 종이가 말입니다. 만약 그가 게임을 풀지 못하면 그의 친구는 죽게 되는데....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왜?. 그야 게임은 머리로 풀어야 하는 것이 재미인데 제가 다 이야기를 하면 그 솔솔한(?) 재미가 없어지기때문이죠?. 여러분이 직접 게임을 이겨보세요.
그리고 제가 말을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리틀잭에게 혼날것이 안 보아도 뻔하기때문이라고 할까요?. 자신이 시작한 게임인데 제가 미리 이야기한 것을 알아보세요. 그럼, 전 아마도 영원히 게임의 나라에서 완전히 추방당하게 되거든요.-.-;;;;
전 리틀잭의 게임이나 구경하러 갈랍니다. 나중에 이야기를 해 드리죠?. 언제가 될랑가 모르지만말입니다.
인사 꾸벅^^;;;;
여가활동의 하나인 게임이....
제가 본 "프로핏 게임"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은 그저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극장에서 보시는 것은 좀 말리고 그냥 조만간에 비디오로 나올 것이니까 비디오로 보시라고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네요.
스릴러라는 장르를 표방하면서 나오기는 했는데 전 그렇게 나왔는지 의심해 볼 뿐이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스릴러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으나 이 영화의 장르가 스릴러라고 느낄만한 느낌을 강하게 받지를 못했습니다.
만약에 중간중간에 공포적인 장면등이 나오지 않았다면 완전히 심심할때 보는 영화가 될 것이었기에 그나마 그런 장면들이 이 영화를 살렸다고 말을 하고 싶네요.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특히, 은퇴한 스완형사로 나온 사람(배우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죄송..^^;;; 본 사람이기는 한데...-.-;;; 누군가?..--;;)의 연기는 괜찮았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 사람의 표정에는 뭐라고 할까 자신이 잘못 한 것인가 하는 걱정과 또한 사건을 하나하나 진지하게 풀어가는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게임을 해 보셨겠죠?. 무엇이 되었던 간에, 오락실이나 인터넷으로 말입니다. 만약에 여러분께 누군가 죽음의 게임을 제의해 오면 어떻게 해 보실 것인가요?.
또 여러분은 만약 인생이 게임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말을 하시겠습니까?. 사실 우리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해오고 또 보아왔습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우리들의 대부분의 삶을 다른사람과의 경쟁으로 살아가게끔 만들어버렸습니다. 게임에는 분명 시작과 끝이 있듯이 승자와 패자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사회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승자가 되어보기도 하고 패자가 되어보기도 합니다. 물론 승자가 되든, 패자가 되든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안에서 우리들 각자가 노력한 만큼의 댓가로 찾아오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모두 패자가 아닌 승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일까요?. 승자에게는 많은 이익이 있고 패자에게는 불이익만 있기에.....^^;;;
우리들은 지금 인생이라는 게임안에 들어와있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승자가 되기를 원하시나요?. 패자가 되기를 원하시는지요?.
위에 대한 답은 아마도 여러분 각자의 마음안에 있을 것입니다.
영화 "프로핏 게임" 그저 그런 영화이면서 극장용보다는 비디오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영화이지만 인생을 게임이라고 생각해 보게끔 한 영화이기도 하다. 심심할때 비디오로 보세요.
2001-04-28 오후 12:33:51
692 
[6]
챌린저스
범죄도시4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그녀가 죽었다
악마와의 토크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