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극입니다.
90여분 정도의 그리 길지 않은 영화라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맥주인 하이네켄의 사장인 하이네켄의 실제 납치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5명의 범죄자가 뜻하지 않게 벌어지는 일들로 혼란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연기자들의 명 연기가 빛난 작품이었네요ㅎㅎㅎ
오랜만에 만나본 안소니 홉킨스도 인상 깊었습니다.
영화 끝난 후 하이네켄 맥주와 치킨을 먹었는데 꿀맛이었던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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