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오인천 출연;강하늘, 김소은
강하늘 김소은 주연의 호러 영화
<소녀괴담>
이 영화를 개봉첫주 일요일 오후게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소녀괴담;공포물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모르게 민망한..>
강하늘 김소은 주연의 호러 영화
<소녀괴담>
이 영화를 개봉첫주 일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공포물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모르게 민망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짧은 가운데 아무래도 여러
장르를 시도할려고 헀다는 것을 보면서 알수 있었다.
그렇지만 무더운 여름에 호러영화를 보면서 더위를 떨치고자 하는
분들한테는 모르겠다.. 이 영화가 안 먹힐지도..
짧은 러닝타임에 여러장르가 뒤섞여있다보니 호러적인 요소가 약했던
것 같고.. 물론 이 영화에 출연한 김소은의 미모는 잘 나와준 것
같다.
물론 아쉬운 부분이 훨씬 많긴 했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런지 모르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정통 호러물이라 하기엔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구석이 많았다고
할수 있는 호러 영화 <소녀괴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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