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파올로 소렌티노 출연;토니 세르빌로, 사브리나 페릴리, 세레나 그랜디
이번 아카데미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영화
<그레이트 뷰티>
6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레이트 뷰티;전체적으로 잔잔하긴 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이탈리아 영화
<그레이트 뷰티>
이 영화를 6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잔잔했던 가운데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것이다.
로마 최고의 셀러브리티로써 화려한 생활을 즐기던 젭이라는 인물이
65살 생일이 지나고서 자신의 첫사랑 부고 소식을 듣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잊고 있던 과거의 아름다움
을 찾아나서는 젭의 여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했던 가운데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답게 노출이 어느정도 강하긴 헀다.
그리고 나름 매혹적으로 나온 장면도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잔잔하면서도
약간은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헀다.
아무튼 이번 아카데미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잔잔한 가운데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한 영화
<그레이트 뷰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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