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원 맨 업>이란 영화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와 동시에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인디펜던트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대상 수상,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다비드 디 도나텔로 어워드 신인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이탈리아의 신예 감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2001년 코미디 단편 <라 노테 룽가>, 2004년 <사랑의 종착점>, 2005년 <사바토 도메니카 에 루네디> 등의 작품을 만들어왔다. 신작 <패밀리 프렌드>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