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리테쉬 바트라 주연; 이르판 칸, 님랏 카우르, 나와주딘 시디퀴
<라이프 오브 파이>.<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이르판 칸이 주연을 맡은
인도영화
<런치박스>
4월 10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16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치박스;잘못 배달된 도시락에서 시작한 그들의 이야기..섬세하게 잘 다루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인도영화로써 이르판 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런치박스>
개봉3주차라고 할수 잇는 16일째만에 뒤늦게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잘못 배달된
도시락에서 시작된 그들의 사연과 행복을 나름 섬세하게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사잔이라는 인물이 잘못 배달된 도시락을 받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 두 인물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담담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인도의 점심
도시락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서 괜찮았다는 것이다.
인도라는 나라의 또 다른 모습을 잘 만날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고..
또한 이르판 칸의 연기도 영화에서 섬세하게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졌다고 할수 있는 인도영화가 아닐까싶은
<런치박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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