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성시흡 주연; 정재영, 한지민
정재영 한지민 주연의 영화
<플랜맨>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플랜맨-한지민 정재영의 조합.. 안 어울리는 듯하면서도 어울렸다>
![](http://imgmovie.naver.net/mdi/mi/1037/103759_P38_143835.jpg)
정재영 한지민 주연의 영화
<플랜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어떻게 보면 안 어울린다고 할수 있는 정재영 한지민의
조합이 나름 잘 어울렸다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http://imgmovie.naver.net/mdi/mi/1037/103759_P37_143833.jpg)
정재영이 그야말로 1분 1초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는 플랜맨 한정석
역할을 맡았고 한지민이 자유분방한 유소정 역할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정석과 유소정이 만나기 시작하는 모습과
그 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슬프게 전개한다.
초중반부와 후반부의 이야기 전개가 어찌 보면 틀리다고도 할수 있는 가운데
유소정 역할을 맡은 한지민의 모습은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영화 속에 나오는 노래 역시 영화의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잘 맞아서 그런지
어울렸던 것 같고..
![](http://imgmovie.naver.net/mdi/mi/1037/103759_P35_144150.jpg)
후반부도 뭐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너무 신파적으로
갈려고 한 것이 보는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를 줄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정재영 한지민 조합이 나름 잘 어울렸다고 할수 있는 영화
<플랜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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