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요네타니 요시토모 주연;히라타 히로야키,모리타 마사카즈
지난해 2월말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타이거 앤 버니>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극장판 타이거 앤 버니;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애니메이션>
2011년에 tv시리즈로도 나왔으며 지난해에 극장판으로 나온
애니메이션
<극장판 타이거 앤 버니>
tv시리즈는 안 봐서 뭐라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이제서라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할수 있다는
것이다.
평범한 인간과 NEXT(초능력자)가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 도시 슈테론빌트에서
8명의 슈퍼히어로가 도시를 지키는 가운데 정의의 조각상을 초능력을 악용한
정체불명의 NEXT에 의해 도난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정의의 조각상을 찾기 위한 활약을 하는 개성 강한 슈퍼
히어로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이렇게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슈퍼히어로들의 활약상을 만나서 그런지 뭐
나름 반갑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만약에 TV시리즈를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이 영화 리뷰를 쓰면서 잠시 해보긴 했다.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평가도 달라질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고 할수 있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타이거 앤 버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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