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영화중에 욕이 가장 많이 나오는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라는 정보를 가지고 관람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참 능글스럽고 찰지게 연기를 잘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자본주의 최악을 맛봤다고 해야하나?
그 당시였으니 가능했을 실화라 하더라도 상당히 난잡하고 바보같은 영화랄까?
남는게 전혀 없다라고 봐야할 것같다.
영화내용이 지루하게 늘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본 친구는 잠이 잠깐 들정도 였으니 말이다.
남들과 다른 생각보단 간이 크다고 해야할지...
유흥에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언변의 마술사같은 주인공 덕에 사람의 사기행각을 참 잘 보았다고 할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것으로 망하기 까지...
세상엔 한방인건 없다는 동시에 성실하게 살아가자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라 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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