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프랭크 코라치 주연;케빈 제임스,로자리오 도슨
케빈 제임스가 각본과 함께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2011년 7월 초 개봉했으며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Zookeeper> (우리나라 제목은 동물원 사육사 또는 로맨틱 정글)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Zookeeper;확실히 가족끼리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케빈 제임스가 각본과 주연을 맡은 영화
<ZooKeeper>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가족끼리
보기에는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 영화라는 것이다.
꿈속의 여인을 눈앞에 두고도 바라보기만 한 동물원 사육사를 위해서
인간과 말을 섞지 않겠다는 규칙을 깨고서 나서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동물원 사육사와
동물원의 동물들이 힘을 합쳐서 좌충우돌 벌이는 행동들을 로맨틱 코미디
적인 요소와 섞어서 보여준다
아무래도 케빈 제임스라는 배우가 북미에서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배우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큰 노출이 없었고.. 가족끼리 볼만한
영화인데도 우리나라에선 dvd직행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뭐 아무튼 영화는 나름 웃기긴 했다. 동물들의 목소리 출연 해주신 배우분들이 나름
맛깔나게 목소리 출연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케빈 제임스씨는 뭐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튼 가볍게 가족끼리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게 해주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국내 제목은 동물원 사육사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던 그런 영화
<Zookeeper>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