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개봉했다는 얘기를 듣고 포스터도 보고
구글에서 캐릭터 검색도 하며 국내 개봉만을 기다리며
드디어 보게됐었는데
정말 기대이상.......
영상미는 둘째치고
캐릭터 매력도가 너무 높았던거 같네요
캐릭터에 집중하다보니 자연스레 더 집중도 잘할수있었던것같고
영화중간중간 깨알재미들도 많네요^.^
처음볼때는 미처몰랐는데 두번째보게될때
찾는재미도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