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극장나들이에 좋은영화까지^^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플랜맨이라는 생소한 제목으로 시작된 영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남에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일들이
나에게는 너무나 크고 깨기 힘든 벽이라는거^^
우리도 나에게는 너무나 힘든일이지만 남에게는 손쉬운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게되고 노력하게 되는 영화~~
그래도 그 속에서 노력하고 깨쳐나오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이였습니다~
한지민배우님이 너무나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