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시사회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녀왔습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플랜맨 시사회.. 인천에서 가는 길이라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요. 플랜맨을 보고나서 힘들었던 기억이 싸~악 사라졌답니다. 어쩜 이렇게 영화를 재미나게 만드셨는지...영화보는내내 웃음이 빵빵 터졌어요. 정재영 아저씨(?) 연기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하나하나 행동들이 너무 귀엽고 웃겼어요~~ 한지민 언니는 정말 여신!!!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구요~ 영화 상영 후에 배우들과 감독님을 직접 뵐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사회 볼 수 있게 해주신 무비스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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