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에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플랜맨> 쇼케이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중간중간 정재영씨, 한지민씨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극중 무조건 계획한대로 알람을 맞추고 행동하며 계획에 없는 일은 하지않는 정재영씨가 한지민씨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순간에 변하면 사람이아니고 변신괴물이다"라는 대사도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2014년부터는 변화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배우분들의 멋진 연기로 인해 더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에 극중 최원영씨가 맡으신 역의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새해 첫 코미디 영화 <플랜맨> 많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든 함께봐도 좋을 영화입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유쾌한 코미디 영화 <플랜맨>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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