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신동엽 주연;양동근,주상욱
양동근 주상욱 주연의 스릴러 영화
<응징자>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의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응징자;주상욱 양동근 그들의 다른 매력에서 나온 뜨거운 대결>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전작들의 평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가운데
아무래도 양동근과 주상욱 이 두 배우가 출연해서 보기로 마음먹었던
영화
<응징자>
이 영화를 개봉첫날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주상욱
양동근 두 배우의 다른 매력에서 나오는 뜨거운 대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학창시절 창식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준석이 세월이 흘러 창식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준석이 자신이 당한 그대로 창식에게 복수해줄려고
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확실히 주상욱과 양동근 두 배우가 보여주는 다른 매력에서 뿜어져나오는
뜨거운 대결은 볼만하긴 했다만.. 영화 전체 만듦새는 솔직히 아쉽긴 했다.
역시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전작들의 평이 안 좋아서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영화의 만듦새가 아쉬웠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아무튼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받은 한 남자의 복수를 알수 있었던 가운데
주상욱과 양동근의 연기대결은 볼만했던 영화
<응징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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