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잭 스나이더 주연;헨리 카빌,에이미 아담스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맨 오브 스틸>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 오브 스틸;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했던 영화..기대만큼의 재미와 액션을 보여주다>
<300>,<왓치맨>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트맨>트릴로지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을 맡아서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맨 오브 스틸>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3D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아쉽긴 했지만 적어도 영화 자체의 재미는
진중함과 액션이 잘 어우러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기대만큼은 해주었던 것 같다.
후반부의 악당과의 대결씬은 전반부에서 응축된 무언가를 제대로 폭발시키면서
보여줘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흥미롭게 볼수 있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고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아서 과연
잘 조화를 이루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 정도면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 있다.
물론 3D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 이래저래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었지만
그렇다 해도 기대작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었으며 슈퍼맨으로 나온
헨리 카빌의 매력 역시 잘 녹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맨 오브 스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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