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안노 히데야키 주연;오가타 메구미,하야시바라 메구미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Q>
4월 25일 개봉이후에 개봉 이틀째 저녁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에반게리온;Q- 확실히 흘러간 세월만큼 그림체와 이야기 역시
바뀌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
<에반게리온;Q>
지난해 일본 개봉 당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4월 25일 메가박스에서 단독개봉했으며 개봉 이틀쨰 되는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흐른 세월만큼 그림체와 이야기
역시 나름 새롭게 갈려고 헀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영화의 배경은 서드 임팩트가 일어난지 14년뒤의 이야기로 나왔다..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14년만에 꺠어난 신지가 겪게 되는 일과
그 이후의 과정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영화 속 신지의
모습은 그렇게 크게 호감이 가지는 않았다..
또한 카오루와 신지의 구도는 나름 요상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서가 나온지도 4년이 흘렀고, 영화 속 배경 역시 14년이 흘러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림체 역시 바뀌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아무래도 많은 매니아를 낳은 애니메이션인만큼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Q>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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