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토니 케이 주연;애드리언 브로디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영화
<디태치먼트>
이 영화를 설연휴 마지막날 해피 뉴 무비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디태치먼트;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는 영화>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영화
<디태치먼트>
이 영화를 해피 뉴 무비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진한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은 건 애드리언 브로디라는
배우때문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영화 <디태치먼트>를 보고나서
kbs에서 방송했었던 월화드라마 <학교2013>이 떠올랐다.. 아무래도 이 영화도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뭐 그렇다해도 영화속 선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딜 가든 선생을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영화는 선생을 제대로 무시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그것에 어쩔줄몰라하는
학교의 모습 그리고 임시교사로 온 주인공 등 학교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의 제작과 함께 헨리 바스 역할을 맡은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기는 그야말로
진심어린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마지막은 더욱 진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다..
꼭 그런 선택을 해야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기에
다시한번 눈길이 가게 해주었던 영화 <디태치먼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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