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루카 미니에로 주연; 클라우디오 비시오, 알레산드로 시아니
이탈리아에서 2010년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속편까지
이탈리아에서 개봉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이제서야 개봉한 영화
<웰컴 투 사우스>
이 영화를 개봉2주차에 해주는데가 없어서 경기도 고양에 있는
롯데시네마 주엽에서 해줄떄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웰컴 투 사우스;정겨운 웃음이 살아있는 이탈리아 코미디>
지난 2010년 이탈리아에서 개봉하여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속편도 개봉한 영화 <웰컴 투 사우스>
극장에서 볼려고 헀지만 볼만한데가 없어서 결국 개봉2주차때 롯데시네마
주엽까지 가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정겨운 웃음이 살아있는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였다는 것이다.
작은 도시의 평범한 가장 알베르토가 대도시로 전근을 갈려고 나름의 계획을
세웠지만 그의 허술한 거짓꼼수가 들통나면서 결국 남부의 한 마을로 발령받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알베르토가 그 마을에 와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웃음과 함께 풀어낸다.
우리나라에서도 지역감정이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서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의 지역감정
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 가운데 북부에 살던 알베르토가 남부에 오게 되고 남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과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웃음이 나름 정겹다는
느낌을 주게 했던 것 같다..
우리나라에선 2년만에 지각개봉을 한 가운데 상영관이 없어서 경기도 고양까지
가서 보고 온 것 치고는 정겨운 웃음코드와 에피소드들이 나름 많은 웃음을 주게
했고 번역과 후반부 이야기 전개 가 약간의 아쉬움을 주긴 했지만
그래도 볼만했던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
<웰컴 투 사우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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