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호현 주연;정호현,오리엘비스
지난 2011년 2월 국내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쿠바의 연인>
이 영화를 2013년 1월에 굿 다운로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쿠바의 연인;오리엘비스씨의 매력이 살아있었던 다큐멘터리 영화>
뜨거운 태양 아래 춤과 음악이 흘러넘치는 낭만의 섬 쿠바에 도착한
한 한국 여성 정호현씨가 어느날 10살 아래의 쿠바청년 오리엘비스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오리엘비스와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정호현씨의 쿠바와 서울을 넘나드는 글로벌(?)한 로맨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낸다...
아무래도 90여분짜리의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끌게 해주는 요소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할수 있는 쿠바 청년 오리엘비스씨가 아닐까 싶다..
쿠바에서 한국 여성인 정호현씨와 가까워져가는 모습과 한국에 와서
이래저래 고민하게 되는 모습이 나름 리얼한 느낌을 주게 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뜨거운 쿠바에서 살아온 자유로운 영혼 오리엘비스씨의 매력
이 나름 잘 살아있다고 할수 있었던 다큐멘터리 영화
<쿠바의 연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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