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변성현 주연;지성,김아중
지성과 김아중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파트너>
이 영화를 12월 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나의 PS파트너;음악과 함꼐 어우러진 솔직담백한 19금 연애에
대한 무언가>
<청춘그루브>라는 영화로 데뷔한 변성현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
<나의 PS파트너>
이 영화를 12월 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음악과 함께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19금 연애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시작에서부터 19금 노출장면을 보여주었던 가운데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괴로워하던 현승이 윤정의 잘못 걸은 전화를 우연히 받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사랑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게 동방상련을 전화 통화를 통해
나누면서 가까워져가는 현승과 윤정의 모습을 로맨틱 코미디적인 요소로 풀어낸다.
지성과 김아중의 매력도 나름 잘 담겨져있긴 하지만 청순함과 파격적인 노출등을 보여주며
화끈한 매력 역시 넘나들은 신소율은 나름 인상깊었다..
그리고 변성현 감독의 전작 <청춘그루브>의 한 장면이 나온 것과 청춘 그루브에 출연했던 곽지민의
카메오 출연은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한테는 반가울수도 있을 것 같고..
또한 신해철 김준호 등의 카메오와 그와 곁들어지는 음악 그리고 코믹요소 역시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영화를 보면서 아니 보고나서 큰 기대를 안하고 본다면 나름 깨알같은 웃음을
주게 하는 요소가 많았다고 할수 있는 솔직담백한 19금 연애의 무언가를 보여준
<나의 PS파트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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