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디오를 봤다........디 아이 사람의 상상은 정말 무서운 것 같았다. 기존에 내가 보던 귀신의 모습이 아니였는데.......순간순간 땀났다. 다들 정말적인 모습이였는데 그래도 무서웠다. 대부분의 공포영화가 그런 것처럼 끝부분에 이유를 다 알면 하나도 안 무서워지는데.......그래도 무서웠다.
담백한 모습들이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무서워지는 것 같다. 귀신이 움직이면서 얼굴을 보여줄때......소름 끼쳤다. 귀신이 말할때는 정말 오싹오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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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이(2002, The Eye)
제작사 : Applause Pictures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수입사 : 코리아 픽쳐스 (주) /
2002-11-04 오전 9: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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