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지아장커 주연;지안빈 첸,조안 첸
지난 2008년에 만들어진 중국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1월 시네큐브에서 단독개봉을 한 영화
<24시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24시티;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중국의 역사 한 부분을 말하다>
지아장커 감독이 지난 2008년에 만들었으며 2009년 1월 시네큐브
단독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선보인 영화
<24시티>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중국의
역사 한 부분을 말했다는 것이다..
24시티라는 제목이 중국 쓰촨성 청두에 있는 아파트 이름인 가운데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사회주의 계획경제개발시대에
국가 주도로 세워진 공장 팩토리 420과 냉전시대가 끝나면서 허물어진
팩토리420 그리고 그 곳에서 일했던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중국의 역사 한부분을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말할려고 한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중국의 역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가 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다른 중국영화와는 다른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고 묵직한 맛을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24시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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