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에서 윤제문 아저씨 너무 인상깊게 봐서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그랬네요... 너무 기대했나...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코믹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그럴지도...
무슨영환지도 모르고 그냥 가서 봤는데
LP판도 나오고 옛날 음악잡지 요런것도 나오고
인디밴드도 나오고...
윤제문 아저씨가 공연하면서 입었던 티셔츠도 먼가 의미가 있는거 같긴한데
저는 먼질 몰라서 것도 공감이 안되고...
7080음악들 같은데 전 모르겠어서 것도 공감 안되고
어른신들이나 옛날 음악죠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을지도...
지루하고 무난한 일상이 한 인디밴드를 만나면서 달라지는 이야긴데
꿈을 잃어버린 40대을 위한 영화같은......느낌이랄까.....ㅋ
그냥저냥 볼만했네여
요즘 볼만한 영화도 없던데 그나마 나은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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