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진영 주연;장근석
지난 2008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장근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써 그렇게 평은 안 좋았던
코미디 영화
<아기와 나>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기와 나;문메이슨군은 귀엽긴 하더라...>
장근석 주연의 코메디 영화 <아기와 나>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문메이슨
군은 귀엽긴 했지만 이야기 전개는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흘러가
는 것 같아 조금은 그랬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잘 나가던 19살 청춘 준수가 어느날 우람이라는 아기가 나타난
가운데 버릇 나쁜 준수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10만원만 두고 나오는
부모때문에 준수와 우람 그둘이 남게 되면서 시작하는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준수와 우람 그 둘이 같이 있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과 그 이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코믹적인 요소로
풀어낸다..
그리고 그렇게 크게 웃기지는 않았던 가운데 영화 속 생후 6개월의
아기 우람 역할로 나오는 문 메이슨 군의 모습은 나름 귀여운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우람군 목소리로 나오는 박명수의 목소리는 조금은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웃겨줄려고 하는 것 같은데 억지로 웃음을 줄려고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웃음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문메이슨군의 모습 빼고는 그렇게 크게 재미있는 요소는 보이지 않았다고
할수 있는 <아기와 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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