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영화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갔던 건 아니었어요^^
보고오니 참 좋았습니다. 시사회 신청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번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영화였습니다.
입양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저도 원래 입양이 다른 나라 먼 이야기 같이만 느껴졌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입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애기가 너무 귀여웠어요^^*
세상에 모든 입양된 아이와 그 부모님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영화 보게 해주신 무비스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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