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미타니 코키 주연;후타츠 에리
<매직 아워>,<웃음의 대학>등의 영화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미타니 코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일본에서 4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멋진 악몽>
이 영화를 4월 1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멋진 악몽;웃음과 감동을 가득 느낄수 있는 코미디 영화>
일본 아카데미 10개부문 수상에 일본 박스오피스 4주연속 1위에 빛나는
코미디 영화 <멋진 악몽>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 나서 느낄수 있는 것은 140여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조금은 길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웃음과 감동을 잘 버무렸다고 할수
있는 코미디 영화였다는 것이다.
삼류변호사 에미가 마지막 기회로 골때리는 살인사건의 변호를 맡게 되고 거기에서
중요한 증인이 유령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패전무사 유령을 법정 증인으로 세우기 위한 좌충우돌 에피소드
와 그 뒤의 이야기를 코미디와 감동 요소로 보무려서 보여준다.
140여분의 러닝타임이 약간은 부담스러울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웃기기도 하면서
감동적인 요소도 잘 담겨져 있어서 부담없이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런 코미디에 취향이 안 맞는 분이라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보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부담스럽지 않게 볼만하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코미디 영화
<멋진 악몽>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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