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오우삼 주연;톰 크루즈
지난 2000년에 만들어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로써
오우삼 감독이 연출하였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평도 가장 안 좋은 <미션 임파서블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션임파서블2;확실히 1편에 비하면 별로긴 하다..>
오우삼 감독이 2000년에도 연출한 영화로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그만큼 평도 가장 안 좋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2>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못 만든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1편에
비하면 확실히 별로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생물공학자 네코비치 박사가 IMF의 요원 이단 헌트에게 구원을
요청하고 시드니에서 아틀란타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지만 결국
이단 헌트로 변장한 테러리스트에게 벨레로폰을 탈취당한 뒤 비행기 추락사고로
가장하고 그를 살해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테러리스트가 탈취한 벨레로폰과 아직 찾지 못한 키메라 바이러스를
찾아서 없애야 하는 이단 헌트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물론 나쁘지는 않았다.. 평이 너무 안 좋아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오우삼 감독님만의 스타일이 영화 속에 잘 녹아들었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슬로우신에 비둘기까지 나오면서
확실히 홍콩 스타일을 헐리웃에서 만든 자신의 영화에 녹여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그렇지만 그 슬로우신이 과하게 쓰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약간은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크게 다가왔고 거기에 서스펜스적인 면도 1편에 비하면 별로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물론 이 영화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아닌 일반 액션영화로 나왔다면
나름 괜찮았다고 평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전편과 비교되는 운명을 가진
시리즈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1편에 이어서 나온 영화이기에 더욱 안 좋은
평가를 받을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톰 크루즈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나름 빛났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아무튼 확실히 1편에 비하면 별로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미션 임파서블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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