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카메론 밋첼 주연;숙인 리,폴 도슨,린지 버미시
지난 2006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두차례의 제한상영가 판정끝에
2009년 3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영화
<숏버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래저래 평이 엇갈렸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숏버스;과감함 속에 담긴 서정성과 쓸쓸한 무언가>
![](http://imgmovie.naver.net/mdi/mi/0607/F0779-01.jpg)
지난 2006년 만들어진 미국영화로써 두차례의 제한 상영가
판정끝에 2009년 3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영화
<숏버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과감함 속에
담긴 쓸쓸한 인간의 내면과 나름 괜찮은 음악이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607/F0779-02.jpg)
섹스 테라피스트 소피아가
커플 제이미와 제임스를 상담하던중 숏버스라는 언더그라운드 살롱을
소개받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숏버스라는 언더그라운드 살롱을 통해서 보여지는 과감한 성관계와 함께
서로 소통하는 모습과 쓸쓸한 인간의 관계에 대해 서정적이면서도 쓸쓸함
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확실히 과감한 면이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리게 해주는 가운데 그 속에
담긴 서정성과 씁쓸한 무언가를 캐치하느냐에 따라서 평가의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엇고
![](http://imgmovie.naver.net/mdi/mi/0607/F0779-12.jpg)
보는 사람에 따라서 그렇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과감함 속에 담긴 서정성과 쓸쓸한 음악 속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어서
볼만했던 영화 <숏버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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