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하스미 에이이치로 주연;아야세 하루카
<사이보그 그녀>의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일본영화로써 2009년에
만들어진 영화 <가슴 배구단>
1월 26일 개봉전 단 한번의 일반시사회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가슴배구단;황당하고 엉큼하지만 그 누구보다 순수햇던 그들의 추억
일본판 몽정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러 일드와 영화를 통해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일본 영화 <가슴 배구단>
일본에선 2009년에 개봉한 이 영화, 우리나라 극장가 개봉전 일반
시사회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누구보다 황당하고 엉큼하지만
또한 누구보다 순수하고 바보같았던 중3 소년들의 어찌 보면 황당한
꿈을 향한 도전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일본판 몽정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배구를 모르는 미카코가 국어 선생으로 부임하고 또한 남자 배구부의
고문으로 오게 되면서 의욕이 없는 부원들에게 1승을 하면 가슴을
보여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약속을 하게 되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누구보다 황당하지만 순수헀던 소년
배구부원들과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면서도
그들의 꿈과 노력을 알아가며 북돋아줄려고 노력하는 여선생의
모습을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과 함꼐 보여준다.
남자 배구부원들의 황당함에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했던 그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왔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아야세 하루카의 매력 역시 이 영화를 통해
잘 드러났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어찌보면 황당하다는 느낌도 드지만 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아야세 하루카의 매력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가슴 배구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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