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신조 다케히코 주연;미야자키 아오이,타마키 히로시
2006년 일본에서 만들어진 로맨스 영화로써,
<노다메 칸타빌레>로 우리에게 알려진 타마키 히로시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8월 개봉했었지만 개봉 당시에는
보지 않고 이제서야 보게 된 영화
바로,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이다..
부족하지만 이제서야 보고 난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순수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 담겨져 있는
로맨스 영화>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마키 히로시 주연의 로맨스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순수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
담겨진 로맨스 영화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마키 히로시 이렇게 우리에게
알려진 두 배우가 출연했다는 것에서 나름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된 영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순수하면서도 담백하다는 느낌이
담겨진 영화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 그리고 2년후에 마코토가 시즈루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크리스마스에 들뜬 뉴욕에 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영화는 110분 동안 시즈루와 마코토의 사랑의 기억을
순수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리고 슬프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빛났던 것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 일본배우 미야자키 야오이와 타마키 히로시가 아닐까 싶다..
이 두 배우는 순수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자신의 매력으로 더욱더 빛나게
한다는 것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아무튼 타마키 히로시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매력이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영화 속에 잘 담겨져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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