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실베스타 스텔론
지난 1990년에 나온 록키 시리즈의 5탄으로써
역시 실베스타 스텔론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권투영화 <록키 5>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로써 록키 발보아를 극장에서 본 것을 시작으로
해서 1,2,3,4,5편까지 차례대로 챙겨보게 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록키 5를 챙겨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록키5;중년의 록키 그리고 거리의 파이터로 나온 록키>
지난 1990년에 나온 록키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
<록키5>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중년으로써의 록키의
모습과 거리의 파이터로 변신한 그의 모습을 만날수 있엇다는
것이다.
모스크바에서 소련 선수 드라고를 이기고 돌아온 록키 발보아가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은퇴할려고 하는 가운데 신인 토미
를 만나게 되고 그의 매니저를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초 중반부에는 록키가 신인 토미와 함꼐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복서가 아닌 복서 매니저로써의 록키 발보아의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말이 많은 중년의 록키 발보아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가운데 링에서 싸우는 록키의 모습을 원했던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길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록키 발보아도 나이가
있으니 어쩔수 없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그런 가운데 후반부의 토미와의 길거리 싸움은 보는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엔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보다 복싱
그 자체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고
4편이 조금 아쉬워서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영화 <록키 5>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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