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퍼씨네 펭귄들은 보고나서 후회가 컸던 영화다.
아주 큰웃음을 기대하고 룰루랄라 갔는데~ ...
이타이밍에 나는 진정 웃ㅇㅓ야만 하는가를 생각하게 했던 영화랄까??
아이들을 위해 나온 영화인지.. 어느 연령층을 주 고객으로 한 영화인지 전혀 종 잡을 수없는 영화였다.
그나마 짐캐리가 있었기에 약간의 웃음을 영화에게 보낼 수있었던듯 싶다.
어쩌면 내와 동생이 이상할 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모두들 아주 잘 웃었다.
귀여운 펭귄들도 미소를 머금을 수 있게해주었고 기타등등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영화임은
확실하다.
아주 급작스런 해피엔딩 또한 나와 동생을 당황케 한 그런영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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