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샤크나이트를 보고왔어요 ~

빨리 올렸어야되는데 코엑스몰을 돌아다니다보니 피곤했나봐요 ~

쓰리디구 죠스니까..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역시 기대를 많이하면 실망도 큰법인가보네요 ㅠㅠ

정말 뻔한전개였어요

긴장감두없구..

전혀 반전이라고도 할수없는 못한반전...

긴장감없이 한두번 치고박고하면 상어들도 죽고 나쁜놈들도 죽네요 ...

상어가 그렇게 쉽게 죽는 동물인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ㄷㄷ

쓰리디에 치중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정말.. ㅠㅠ

안타까울 뿐이였어요 ~

볼거리라고는 사실스러운 상어들의 사람들을 공격하는 장면뿐이랄까요 ~ 

그때 잠시잠깐씩 긴장하고..

밋밋한 전개에 영화가 끝난건지도 몰랐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