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극장 파퍼씨네 펭귄들을 보고왔답니다 ~
짐캐리여서 당연히 봐야된다생각했지만 역시나 절대 후회않할 짐캐리 !!
아버지가 남극에서 유산으로 남겨주신 펭귄한마리 그한마리가 6마리가되고 8마리로 ~
펭귄이 그렇게 귀여운 동물인지 오늘 처음 느껴본듯해요 ~
애기펭귄들은 얼마나 귀엽던지 ~ ㅋ
펭귄들이 오면서 일밖에 모르던 파퍼씨가 가정적, 순수남으로 변신 해요 ~
사랑을 알아가는거죠 ㅋ
뻔한 스토리 ~ 전형적인 가족영화지만 그래도 웃기고 재밌는건 어쩔수없나봐요 ~
짐캐리 효과랄까.. ㅋㅋ
짐캐리뿐만아니라 펭귄들도 개그연기좀 하던걸요 ㅋ
돈주고 봐도 절대 후회안할 파퍼씨네 펭귄들 ~
웃음 가득 머물고 집에 도작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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