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따끈따끈하게 보고왔습니다.
일단 이영화의 평점이 8점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나름기대를하고 갔는데
좀 지루합니다. 드라마같았아요
코미디인데 빵빵터지는 그런게 없고 좀 웃긴장면이 있긴하지만
막 웃기지도 않고, 지루해서 너무 길게 느껴진것도 있구요
친구의 결혼식의 들러리로 계획을짜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인데,
공감들이 많이 가셨다고 했는데, 솔찍히 한국의 정서로 이해가 가진않습니다
영화처음부터 낯뜨거운 장면으로 시작되고 저는 19금인지 몰랐거든요,,,
서슴없이 그런 말들도 막 나오고요,,,,
시간이 아까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 아니였습니다
같이 본사람도 그랬구요
평점이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제가 이상한건지는 몰라도
확실히 여성전용영화는 맞습니다. 일단 여자들의 심리를 대변해주고 있고
하지만 좀 미흡하지않았나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제점수는요- 10점 만점에 6점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