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라이언 존슨 주연;조셉 고든 레빗
<블룸형제 사기단>의 라이언 존슨 감독의
데뷔작으로써, 조셉 고든 레빗의 능력이 많이
발휘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08년 1월 말 개봉하였지만
개봉할 당시에는 보지 않았던 영화
바로,<브릭>이다..
선댄스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각종 영화제에서
초청되고 상까지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소개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브릭;역시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력은 돋보였다..>
내가 이 영화 <브릭>을 보게 된 것은 아무래도 조셉 고든
레빗 때문에 아닐까 싶다..
그 영화 이후 <인셉션>,<500일의 썸머>,<지.아이.조-전쟁의 서막>
등의 영화에서 보여준 탁월한 연기력 덕분에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자면
역시 기대헀던대로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였다..
다급한 목소리로 브랜든에게 도와달라는 전화를 하는 에밀리의 목소리
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에밀리가 알려준 단서를 토대로 추적해나가는 브랜든의 모습과
그 이후에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들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복잡한 전개 등에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평가의 차이가
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역시 눈에 띄는 것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이 영화의 주연인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에서 브랜든 역할을 맡은 그의 연기력은 역시 기대에 실망
하지 않을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아쉬운 점 역시 있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력 덕분에 나름 볼만했던 스릴러 영화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브릭>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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