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화 포스터만 볼땐 애들 영화인가 별로 관심이 없다가
TV 영화프로 소개에서 봤을땐 재밌겟다는 기대치가 높아졌다...
아역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성인 배우들의 조화로 나의 학창시절과 그때 친한 친구들의 얼굴이
생각 나게 하게 하는 참 오랜만에 신나게 웃고,울고 감동이 있는 훈훈한 추억의 영화로 생각지도 못하는
곳에 유치 하면서 코믹스로면서 웃음코드와 여자들의 의리도 볼수 있는 옛 추억을 되살려주면서
그때 유행했던 추억의 팝송과 나이키 가방과신발이 새롭게 느껴지고 8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유쾌한 영화로 꼭 가족들과 친구들과 가릴것 없이 보고픈 영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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