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보고 뭔가 스릴러류의 영화인가~했더니 전혀아니네요..
액션 이런요소 전혀없습니다..
있다면 .........
남주가 오토바이타는장면정도?ㅋㅋ
보면서 현대판 미녀와 야수구나~생각했는데
영화끝나고 곰곰히생각해보니
영화의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가 전부 미녀와 야수에서 따온것이더라구요~
마법에걸려서 촛대나 주전자로 변한 시종들이나..
야수가 아끼던 장미
마녀..
진정한 사랑을 찾아야 마법이 풀린다던지..
벨의 아버지가 실수를 한 것이 야수에게 흠으로 잡혔다던지~
보시면서 하나하나 비교해보는것도 꽤 큰 재미인것같아요!
하지만 요새 많이들 나오는
자극적인 영화를 원하시는거라면 조금은 취향에 안맞으실수도있어요~
풋풋한 커플끼리 간다거나 하면 효과있을지도?ㅋㅋ
|